고단백두유의 웹사진관

안녕하세요 고단백 두유입니다.

오늘은 포토샵과 라이트룸 다운 및 설치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혹시나 제 블로그에 오셔서 토렌트나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다운받아 설치를 기대 하셨던 분들이라면 조용히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다른곳에서 어둠의 경로로 다운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리자면 요즘 해커들이 토렌트나 기타 크랙 버전에 랜섬웨어를 무지하게 심어놨다고 합니다. 사진을 공짜로 보정좀 해보겠다고 어둠의 경로를 찾으시는 분들은.. 부디 탈없이 다운받아 소중한 사진들을 모두 날리는 일이 없길 간절히 빕니다. 한달 만원이면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구매할 수 있는데.. 그 위험을 안고 어둠의 경로를 찾으시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포토샵과 라이트룸은 어도비홈페이지에 가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어도비를 검색하면 어도비 닷컴이 눈에 들어옵니다. 

http://www.adobe.com/kr/

링크로 접속 하고 나면 어도비 홈페이지가 보이는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클릭하여 줍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라는 페이지로 넘어오게 되면 플랜 선택이 있습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Photo Shop, Light Room, 일러스트 등 이 있지만

우리는 사진을 보정하고 관리하기 위해 포토샵과 라이트룸 두개만 필요합니다

플랜선택을 누르면 위와 같이 무엇이 필요한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포토그래피 플랜은 월 11000원으로 포토샵과 라이트룸 두가지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프로그램을 구매하고 씨디키를 넣어 라이센스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왔지만 요즘은 크래킹이나 저작권 문제에 소프트 웨어들이 고통을 받다보니 이런식으로 월간 결제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일 수 있겠지만 월 11000원에 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니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어보이지 않나요?

정품으로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사용하면 좋은 점이 당연하겠지만 꾸준히 버그를 업데이트 해주며 라이트룸 같은 경우에는 RAW파일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 해줍니다. 보통 어둠의 경로로 다운받아 쓰게되면 새 카메라의 RAW정보가 없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정품사용을 권장합니다.

저 다음 가입버튼을 누르면 회원 가입 및 다운로드 절차를 알려줍니다. 간편하게 ㅎ

저는 어도비 직원도 판매사원도 아닙니다

헌데 정품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기 사진에 자부심을 부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품사용과 비사용의 차이는 도둑질을 하느냐 안하느냐 차이이니까요. 누군가 자기사진을 도용해서 돈을 벌어먹거나 자기것인양 사용하고 있는 것과 불법으로 다운 받아 쓰는것은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 랜섬웨어라는 신종 바이러스가 판을 치고 토렌트에 돌아다니는 포토샵 파일중에 해킹툴이 심어져 있어 본인이 사용하는 전반적인 아이디나 비밀번호가 누출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단백두유 입니다. 저의 웹사진관 컨셉에 맞춰 만든 카테고리중 하나인 포토샵&라이트룸 입니다. 

이 카테고리를 통해서 차근차근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배워가도록 해봅시다~

우선 첫번째 포토샵과 라이트룸이 무엇인가? 에 대해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바야흐로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필름을 현상하는 과정에서의 보정 작업은 거의 사라져왔고 이제는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디지털식으로 보정을 하여 인화하는 시대가 도래해버렸습니다. 네 디지털 식으로 보정하는 이 디지털 암실 역할을 하는 것들이 바로 포토샵과 라이트룸 입니다. 카메라를 다루다 보면 정말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두 프로그램들을 앞으로 다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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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은 워낙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보니 모두가 알만한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샵을 간략히 이야기 하자면 이미지 파일 수정에 전문화 되어 있는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편집하고 합성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전문적이고 정말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창조 혹은 수정하기 위한 툴입니다.

사실 이미지파일을 창조&수정 하기 위함이라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들이 많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컨셉에 맞춰 포토샵은 단순 색감과 인물 보정을 위해 필요한 사용기법들을 다뤄볼 생각입니다.

다음은 라이트룸 입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름입니다. 라이트룸은 포토샵을 만든 어도비에서 사진 보정 특화 툴로 제작되었습니다. 촬영한 사진들을 일괄적으로 보정하고 관리하기 쉽도록 사용자 편의 위주의 프로그램입니다. 요리에서 칼과 도마가 포토샵이라면 양념과 조미료는 라이트룸 쯤으로 보면 되겠네요. 물론 포토샵 만큼은 아니지만 라이트룸도 사진을 수정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사용하여 사진을 보정하면 그게 무슨 사진 촬영이냐 그렇게 뜯어 고칠거면 나도 하겠다 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네 그러면 저는 '그럼 너도 그렇게 하세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요리에서 생선을 날로 회로 먹어도 되는 것이고 탕에 넣어 매운탕으로 먹어도 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어도비라는 엄청난 회사에서 원 재료인 무보정 사진을 맛깔나게 요리하라고 만들어준 도구인데 왜 그것을 사용함에 있어 떡보정이니 마니 하는 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추억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보정'이라는 말과 함께 좋았던 기억만 머리속에 남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을 보정하는 일련의 과정들도 그렇게 보셨으면 합니다.

다음시간에는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다운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